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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유연석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유연석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출연하는 양우석 감독의 신작 ‘강철비2: 정상회담’이 북의 젊은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으로 분한 유연석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천사 같은 성품을 소유한 소아외과 안정원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미스터 션샤인’의 구동매 역으로 한 여인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던 배우 유연석. 넓은 스펙트럼으로 출연 작품마다 언제나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던 그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북의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유연석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유연석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북이 살 길은 비핵화와 개방이라 믿고, 최초로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 북의 젊은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 조선사 역을 맡은 유연석은 기존의 통념을 깨는 새로운 북의 지도자 캐릭터를 그려낸다.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 정세를 두루 살피는 등 유연함을 갖춘 북 위원장은 배우 유연석을 만나 실존 인물에서 연상되는 틀을 벗고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강경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남,북,미 정상회담을 밀어붙였으나, 예상치 못한 쿠데타로 자신의 핵잠수함 백두호의 함장실 속에 억류된 북 위원장. 영어에 능통한 덕에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정우성)와 미국 대통령 스무트(앵거스 맥페이든) 사이에서 의도치 않은 통역을 맡게 된 그는 잠수함 속에서 펼쳐지는 진짜 정상회담을 통해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유연석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유연석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양우석 감독은 “유연석은 외곬으로 자기가 추진하는 방향을 얻어내려고 하는 역을 항상 멋있게 잘 해냈다. 북 위원장 역시 결은 다르지만 그런 역할이라 제안을 하게 됐다. 유연석과 함께하게 되면서 현실의 싱크로율을 과감하게 깰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유연석과의 협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걱정도 했었고,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내가 만약 지도자가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했다”며 입체감 있는 캐릭터 구축을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전했다. 또한 “북한도 지역마다 쓰는 사투리가 다르고 출신 배경에 따라서 쓰는 억양들이 다르다. 실제 북 위원장이 인터뷰했던 영상들을 찾아가면서 공부를 했고, 탈북민 분들에게 교습도 받았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밝혀 새롭게 탄생할 북 위원장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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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극한 텐션 특집 Show Me The High!’로 꾸며진 가운데 송지아가 성형 수술 경험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지아는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고, 한예슬, 제니, 한채영 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과 닮은 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방송 출연이 별로 없다. 제작진이 걱정돼서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게스트 중에 제가 제일 어리고 제가 제일 예쁘잖아요’라고 했다더라”라며 밝혔다.

이에 송지아는 “나래 언니 너무 팬이다. 그래서 안 떨린다. 아기 때부터 나래 언니를 봤다. 친근한 느낌이다”라며 털어놨다.

또 송지아는 “어릴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학창 시절부터 한 시간 반 동안 헤어스타일을 손질했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송지아는 코 수술 경험을 고백했다.

특히 박소현은 “연예인에게 SNS 메시지를 받은 적 있다더라”라며 궁금해했고, 송지아는 “누군지는 말 못하겠다. 핫한 여자는 이런 거 아니겠냐”라며 자랑했다.

결국 송지아는 배우, 가수, 스포츠선수 등 다양한 직업군의 유명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아는 “(연락 온 분과) 만난 적 있다. 몇 번 밥 먹고 좋은 사이로 남았다”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송지아는 ‘비디오스타’를 위해 준비한 섹시 댄스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순재 매니저 갑질 의혹은 진실 공방을 거친 뒤 화해와 사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김영민 기자
이순재 매니저 갑질 의혹은 진실 공방을 거친 뒤 화해와 사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김영민 기자

배우 이순재의 매니저 갑질 의혹은 사과와 화해로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순재는 30일 오센과의 인터뷰에서 “충격을 받은 마음에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했지만 몸이 좋지 않아 하지 않기로 했다”며 “보도 이후 ㄱ씨가 연락을 해도 오지 않았고 제 연락도 받지 않는다. 다시 만나서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앞선 소속사의 입장과 달라진 내용이다.

이순재의 소속사 에스지웨이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보도된 매니저 갑질 의혹과 관련해 “보도 내용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편파 보도됐다”며 “당사는 그간 쌓아올린 이순재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내달 2일에는 이를 해명할 기자회견을 예고하기도 했다.

ㄱ씨가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또 다른 녹취록이 주장하자 결국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ㄱ씨는 “앞선 보도가 내가 제보한 것보다 훨씬 순화해서 나간 것”이라며 “사과하면 쉽게 끝날 일을 왜 다른 사람까지 끌여들여 나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또 다른 증거와 녹취록도 있다”며 “이런 논란 예상 못 하고 제보한 것이 아니다. 지켜보다 나 역시 나대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ㄱ씨가 또 다른 녹취록이 있다는 것과 관련해 이순재는 “나는 녹취라는 걸 몰랐다. 그 날 많은 얘기를 했는데 먼저 공개한 것은 일부인 것 같다”고 했다.

이순재와 아내가 ㄱ씨에게 부당한 노동을 요구한 뒤 문제 제기를 하자 해고당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온라인상에서는 진실 공방이 벌어진 상태다.

자신을 이순재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나 역시 비슷한 노동을 부탁받았지만 이를 노동 착취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이순재 선생님은 누굴 머슴처럼 부리거나 부당하게 대우하실 분이 아니다”고 했다.

ㄱ씨는 해당 내용도 반박했다. 그는 “회사 대표가 나뿐만 아니라 전 매니저들도 다 이런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글을 올린 전 매니저 친구가 자신은 이순재와 잘 지냈다고 글을 썼던데 그 친구는 연기자 지망생이라 1년 4개월 정도 이순재 밑에서 일한 거로 안다”며 “보도되기 전 그 친구에게 말했는데 자신도 연기자 지망생으로 이순재에 대한 기대심리 때문에 표출 못 하고 일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한 장면
ⓒ SBS
▲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한 장면
ⓒ SBS

“범죄 미화 드라마, 이게 어딜 봐서 가족 드라마죠?”(add*****)
“미성년자 성적대상화 시킨 드라마를 지상파에 방송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pin*******) 
“<편의점 샛별이>는 조기종영 되어야 한다.”(azi******) 

4차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허당기’ 넘치는 점장의 코믹 로맨스를 그린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연일 이러한 비판 글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심의위원회에도 수천 건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지상파 드라마에 어쩌다 이런 논란이 벌어진 걸까.

이는 사실 예고된 재앙이나 다름 없었다. 당초 지난 1월 원작인 동명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부터 이미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6년부터 ‘탑툰’에서 연재된 웹툰 <편의점 샛별이>는 30대 남성 최대헌이 4년 전 골목에서 만난 여고생 샛별을 편의점 심야 아르바이트생으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웹툰은 미성년자에 대한 부적절한 묘사로 가득하다. 친구들과 함께 담배를 피고 있는 ‘일진’ 여고생 샛별을 본 대헌은 ‘미래의 룸망주(유흥업소 유망주)’라고 넘겨 짚는다. 웹툰에 교복 치마를 입고 다리를 벌린 샛별의 속옷이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는 것은 물론이다. 샛별은 대헌에게 담배를 사다달라고 부탁하는데 이때 거절했던 대헌은, 샛별이 자신의 팔을 붙들고 가슴에 문지르자 결국 못이기는 척 사다준다. 해당 부분에는 “인정한다. 내가 그때 그 애를 적극적으로 뿌리치지 않았음을”이라는 대사가 쓰여 있다. 

이어 원하는 것을 얻은 샛별은 답례로 대헌에게 키스하고, 그날 저녁 대헌은 키스의 순간을 떠올리며 샛별의 연락을 기다린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그린 이 장면은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화하고, 여고생에 대한 잘못된 남성 판타지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15세 관람가인 이 웹툰은 이후에도 주인공 샛별에 대한 위험한 묘사를 이어간다. 야간 아르바이트생 샛별은 덥고 편하다는 이유로 가슴이 거의 드러날 만큼 노출이 심한 옷을 고수한다. 대헌은 이에 반대하며 “단정하게 입고 출근하라”고 윽박지르지만, 손님 숫자가 눈에 띄게 줄자 다시 점퍼를 벗으라고 말한다. 곧바로 남자 손님들이 들이닥치고 대헌은 아예 샛별의 유니폼을 속옷에 가까워 보이도록 잘라서 제공한다. 이를 보기 위해 남자 손님들은 편의점 앞에 줄을 서고 언론에서도 취재를 하러 찾아올 정도다. “성매매 연상 장면 사용, 게으르고 구시대적인 발상”

▲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한 장면
ⓒ SBS
▲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한 장면
ⓒ SBS

웹툰 <편의점 샛별이>가 지상파 드라마로 제작돼 방송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우려를 나타냈던 이유는 이런 내용들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명우 PD는 그러한 걱정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 알고 있다면서도 “원작 캐릭터의 긍정적인 요소들만 잘 따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드라마로 만들겠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하지만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첫 회는 연출자의 변명을 무색하게 하는 내용이었다. 과거 여고생과 30대 남성의 첫 만남 장면은 담배가 은단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그대로 재현됐다. 키스를 받은 대헌은 연락처를 묻는 말에 홀린 듯 휴대폰 번호를 가르쳐준다. 또 얼굴이 붉어지고 말을 더듬는 등 여고생의 유혹에 한참이나 얼이 빠진 성인 남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드라마는 원작에 없는 성매매 장면을 등장시키기까지 했다. 대헌은 아르바이트생 샛별이 돈을 들고 도망갔다고 오해하고, 그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잘못 찾아간 집은 오피스텔 성매매가 이뤄지는 곳이었고 대헌은 성매수범으로 경찰에 체포된다. 방 안에는 샤워 가운을 입고 있는 남성과 망사 스타킹을 입은 여성이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 장면은 이야기의 맥락과도 전혀 관계 없는 신이었기에 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이에 대해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 이윤소 팀장은 “성매매를 묘사하거나 혹은 성매매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은데 전혀 재미있지 않았다. 이런 걸 아직도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드라마 요소로 활용하는 건 게으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한 장면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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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한 장면
ⓒ SBS

드라마 배경이 일상적인 공간인 편의점이라는 점은 특히나 더 문제적이다.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은 실제로 성범죄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알바노조’가 편의점 아르바이트 노동자 4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2.9%가 성희롱 또는 성추행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극 중에서 샛별은 자신을 한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에게 팬서비스까지 선사하며 심야 매출을 최고로 끌어올린다. 이윤소 팀장은 이에 대해 “드라마에서는 위화감 없이 그려졌지만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에겐 고통받을 만한 상황이다. 너무 생각없이 드라마를 만드는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팀장은 “어딜 봐서 가족드라마라고 말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며 문제적인 원작을 굳이 드라마로 만든 이유를 따져 물어야 한다고 일갈했다.

“일단 원작에서 문제가 될 부분들은 분명히 눈에 띄지 않나. (제작진도 논란이 될 것을) 알았을 텐데 드라마화 한 의도가 무엇인지 따져물어야 한다. 제작진은 순화한다고 이야기했지만 실제로 순화하지도 않았다. 아침 드라마를 제외하면 현재 SBS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는 <편의점 샛별이>뿐이다. 그나마 하나 있는 드라마를 이렇게 제작한다는 건 ‘지상파에서 드라마라는 건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Copyrights ⓒ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로스앤젤레스(美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콜로라도 이안 데스몬드가 선제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美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콜로라도 이안 데스몬드가 선제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돈보다 가족, 건강이 우선이다. 거액의 연봉을 포기한 빅리거들이 잇따라 시즌 불참을 선언하고 있다. 

콜로라도 로키스 내야수 이안 데스몬드는 6월3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가 임신 중이고, 어린 자녀가 4명 있다.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집이다. 아내와 가족을 도와야 한다. 난 아이들의 아버지”라고 적으며 시즌 불참 의사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메이저리그는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다. 사무국은 이 같은 특수성을 감안해 선수들에게 시즌을 포기할 수 있는 권리를 줬다. 단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는 선수들은 연봉을 포기해야 하고, 서비스타임도 인정받지 못한다. 

데스몬드는 지난 2016년 콜로라도와 5년 7000만 달러 장기 계약을 했고, 올해 연봉은 1500만 달러다. 올 시즌이 개막하면 줄어든 경기 수에 비례해 데스몬드는 약 555만 달러의 실제 연봉을 챙길 수 있었다. 우리 돈으로 약 67억원의 거액이지만 이를 포기하며 가족 곁을 지키기로 했다. 

데스몬드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경기를 뛰지 않는 대신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리틀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체크할 예정이다. 콜로라도와 계약은 2021년까지 보장돼 있다. 구단 옵션 실행시 2022년까지도 뛸 수 있다. 데스몬드는 내년 이후 플레이 여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애리조나 선발 마이크 리크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애리조나 선발 마이크 리크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jpnews@osen.co.kr

데스몬드 뿐만이 아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투수 마이크 리크가 가장 먼저 시즌 불참 의사를 밝혔다. 에이전트 대니 호위츠는 “코로나19로 인해 리크와 그의 가족들은 경기를 뛰는 것에 대해 수차례 논의했다.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리크도 남은 시즌 연봉으로 약 555만 달러, 우리 돈 67억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포기했다.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였던 내야수 라이언 짐머맨도 시즌 불참을 결정했다. 3주 전 막내를 얻은 짐머맨은 “3명의 어린 자녀와 아내,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어머니가 고위험군에 노출될 것을 고려해 시즌을 하지 않기로 했다. 가족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다. 구단의 이해와 지원에 감사하다”며 “은퇴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짐머맨은 약 2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8억원의 돈을 포기했다. 

같은 워싱턴 소속 투수 조 로스도 시즌 불참을 알렸다. 로스도 56만 달러, 약 7억원의 금전적 손해를 감수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코로나19에 취약한 60대 중후반 고령인 밥 맥클러(68), 빌 에버스(66) 코치를 시즌에서 제외했다. 구단은 두 코치에게 예정된 급여를 지불키로 했다. /waw@osen.co.kr

[OSEN=워싱턴 D.C.(미국), 박준형 기자]5회말 2사 1,3루 워싱턴 짐머맨이 3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워싱턴 D.C.(미국), 박준형 기자]5회말 2사 1,3루 워싱턴 짐머맨이 3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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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김병수 감독
강원FC 김병수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강릉 더비서 누가 웃을까.

K리그1의 강원FC와 K리그3의 강릉시청은 오는 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20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24강)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강릉FC와 강릉시청의 대결은 이번 라운드 가장 주목받는 카드 중 하나다. 전력과 관계없이 강릉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이 맞붙는 ‘강릉 더비’로 펼쳐지기 때문이다. 1999년에 창단한 강릉시청과, 2008년 창단한 강원FC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력에 우선하는 지역 라이벌전이기에 승부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흥미롭다. 

이날 공식적인 홈팀은 강원FC다. 강원의 경우 올 시즌 강릉과 춘천에서 홈 경기를 분산 개최하고 있다. 강원FC가 강릉종합운동장의 홈팀으로 나서지만, 이 경기장은 원정팀 강릉시청의 홈경기장이기도 하다. 한 지붕 두 가족이 지역 라이벌전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홈팀 강원FC는 지난 시즌부터 K리그1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팀이다. 김병수 감독의 ‘병수볼’을 통해 누구도 손쉽게 꺾을 수 없는 팀이 된 강원FC다. 올 시즌도 1일 현재까지 K리그1에서 6위로 상위 스플릿에 위치해있다. 아무래도 강릉시청과의 대결에서 전력적 우위에 있다.  

강원FC는 고무열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5골로 K리그1 득점 4위자, 팀내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고무열이다. 강릉시청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담한다면 강원FC가 경기를 조금 쉽게 풀 수 있다. 

전력 열세를 뒤엎고 승리를 꿈꾸는 강릉시청
전력 열세를 뒤엎고 승리를 꿈꾸는 강릉시청

하부리그에 있는 강릉시청이지만, 그들의 저력을 간과해서는 곤란하다. 실제로 강릉시청은 올 시즌 새롭게 출범한 K3리그에서 6경기 전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흐름을 타고 있는 강릉시청이기에 이변도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131번, LG유플러스 125번, 케이블 딜라이브 236번, 현대HCN 518번)를 통해 생중계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FA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1983년 출범 K리그 최고의 흥행 카드? 첫 손에 꼽히는 건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  “K리그를 대표하는 슈퍼매치에 출전한다는 건 프로축구 선수에게 아주 큰 영광” 5연패 탈출한 서울, “슈퍼매치를 시작으로 팀 색깔 찾아갈 것” 10위로 내려앉은 수원, “슈퍼매치 16경기째 승리 없다는 것 잘 알아. 흐름 바꿀 것” 서울·수원 두 감독 “공격수 보강이 필요하다” 

FC 서울 최용수 감독(사진=엠스플뉴스)
FC 서울 최용수 감독(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슈퍼매치. 1983년 출범한 K리그를 대표하는 더비 매치다.  98경기 35승 28무 35패. 두 팀의 전적에서 알 수 있듯이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만남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치열했다.  

K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다. 슈퍼매치는 10위 안에 6회나 이름을 올리고 있다(표=엠스플뉴스)
K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다. 슈퍼매치는 10위 안에 6회나 이름을 올리고 있다(표=엠스플뉴스)

 관중동원력도 확실하다. 슈퍼매치는 K리그 역대 관중 순위 10위 안에 6차례나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7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선 5만 5천397명의 관중을 불러 모았다. 역대 3위 기록이다.  K리그1은 지난 시즌 228경기에서 총 182만 7천61명의 관중을 불러들였다. 2013년 승강제 도입 후 최초로 경기당 평균 관중 8천 명(8천 13명)을 돌파했다. 흥행대박을 친 지난 시즌 역시 최다 관중 기록은 슈퍼매치의 몫이었다. 지난해 6월 16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슈퍼매치에 3만 2천57명의 관중이 찾았다.  축구계는 슈퍼매치를   하나의 축제”라고 표현한다. 승패와 관계없이 축구계의 가슴을 뛰게 하는 최고의 경기란 뜻이다.   K리그 통산 291경기에서 뛰며 24골 21도움을 올린 FC 도쿄 오장은 사커스쿨(초등부) 코치는   수원(2011~2016)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를 꼽으라면 역시 슈퍼매치 라며   이 경기는 한국 축구 대표팀 못지않은 관심을 받는다 고 회상했다.  이어   훈련 분위기부터 다르다. 평소보다 높은 긴장감과 큰 기대가 공존한다. 실전에선 두 팀 모두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친다. 축구계가 슈퍼매치에 큰 관심을 보이는 건 이 때문이다. K리그를 대표하는 더비 매치에 나선다는 건 아주 큰 영광 이라고 했다.    7월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첫 슈퍼매치가 펼쳐진다. 그런데 슈퍼매치를 앞둔 두 팀의 분위기가 예년과 사뭇 다르다. 왜일까.  2020시즌 첫 슈퍼매치, 두 팀의 순위가 낯설다

7월 4일 통산 99번째 슈퍼매치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 시즌 첫 슈퍼매치다(사진=엠스플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7월 4일 통산 99번째 슈퍼매치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 시즌 첫 슈퍼매치다(사진=엠스플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슈퍼매치를 앞둔 두 팀이 울상이다. FC 서울은 올 시즌 9경기에서 3승 6패(승점 9점)를 기록하며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9위에 머물러 있다. 서울의 바로 밑엔 수원 삼성이 있다. 수원은 2승 2무 5패(승점 8점)로 10위다.  두 팀 모두 부푼 기대를 안고 시즌을 시작했다. 서울은 지난해 K리그1 3위에 오르며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땄다. 1월 28일엔 케다(말레이시아)와 ACL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4-1로 대승하며 3년 만에 아시아 무대 복귀에 성공했다.  서울은 2월 18일 멜버른 빅토리와 ACL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도 1-0으로 이겼다. 코로나19로 조기 중단된 ACL에서 승전고를 울린 K리그 팀은 서울이 유일하다.  그러나 서울은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5월 10일 강원 FC와 K리그1 1라운드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6월 6일 전북 현대와 올 시즌 첫 ‘전설매치’에선 1-4로 패했다.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 만난 대구 FC 원정에선 0-6으로 대패했다. 23년 만에 팀 통산 최다 점수 차 패배와 타이를 기록했다.  서울은 6월 27일 K리그1 9라운드에서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최하위(12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1-0으로 이겼다.  이날 결승골을 기록한 공격수 윤주태는   팀이 연패에 빠지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게 사실 이라며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어느 때보다 승리가 간절했다. 훈련장에서 준비한 게 실전에서 나오지 않았다. 5월 31일 성남 FC전을 시작으로 5연패에 빠지면서 자신감도 떨어졌다. 최용수 감독께서 중심을 잡아주지 않았다면 연패를 끊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올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인천전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는 게 아주 중요하다.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는 수원 삼성 이임생 감독(사진 맨 왼쪽)(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는 수원 삼성 이임생 감독(사진 맨 왼쪽)(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올 시즌 첫 슈퍼매치 승리가 간절한 건 수원도 마찬가지다. 수원은 2019시즌 통산 다섯 번째 FA컵 정상에 오르면서 2년 만에 ACL 복귀에 성공했다.  수원은 이 흐름을 올 시즌엔 잇지 못하고 있다. 수원은 ACL 본선 조별리그 2경기에서 모두 졌다. 2월 19일엔 홈에서 열린 비셀 고베(일본)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3월 3일엔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원정(1-2)에서도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수원은 5월 8일 올 시즌 K리그1 공식 개막전 전북 현대전에서도 0-1로 패했다. K리그1 2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선 2골을 먼저 넣고 3골을 연달아 허용하면서 첫 승에 실패했다. 5월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1 3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한 후에도 팀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수원은 승격팀 부산 아이파크(0-0), 광주 FC(0-1)를 상대로 승점 1점 확보에 그쳤다. 대구 FC(1-3), 상주 상무(0-1)를 만난 최근 2경기에선 모두 패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염기훈은   어느 해보다 부담이 크다 며   매 경기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 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엔 경기 수(38->27)가 줄었다. 연패가 길어지지 않도록 더 집중해야 한다.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어느 때보다 승리가 간절한 슈퍼매치, 두 감독은 ‘승리’와 ‘영입’을 외쳤다 

FC 서울 스트라이커 박주영(사진 왼쪽부터), 중앙 수비수 윤영선(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FC 서울 스트라이커 박주영(사진 왼쪽부터), 중앙 수비수 윤영선(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FC 서울과 수원 삼성은 올 시즌 공통된 고민을 안고 있다. 두 팀 모두 올여름 이적 시장(6월 25일~7월 22일)에서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  서울은 올 시즌 9경기에서 6골을 넣고 18실점을 내줬다. 실점이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가장 많다.  서울은 올여름 이적 시장 개장과 동시에 한국 축구 대표팀 출신 중앙 수비수 윤영선 영입(6개월 임대)을 발표했다. 윤영선은 K리그1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윤영선의 합류와 동시에 오스마르가 복귀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오스마르는 K리그1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 이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서울은 3라운드까지 2승 1패를 기록했다. 축구계가 오스마르의 이탈을 서울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 건 이 때문이다. 오스마르가 돌아온 인천전에서 서울은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오스마르는 서울 스리백 수비의 안정과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도맡는다. 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이제 남은 건 공격이다. 서울은 8위 성남 FC와 K리그1 최소득점 2위에 올라있다. 주전 스트라이커 박주영은 올 시즌 8경기에서 뛰며 1골을 기록 중이다. 아드리아노는 6경기에 출전이 기록의 전부다. 2019년 U-20(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주역 조영욱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애를 먹고 있다. 4경기에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가 없다.  이 와중에 세르비아 리그 득점왕 출신 알렉산다르 페시치가 팀을 떠났다. 1년 6개월간의 임대 계약을 마치고 원소속팀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로 돌아갔다. 최용수 감독은   구단에 선수 보강을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서울에 가장 부족한 게 무엇인지 모두가 안다.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격수 라고 말했다.  

수원 삼성 스트라이커 아담 타가트(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수원 삼성 스트라이커 아담 타가트(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수원도 공격수 보강이 필요하다. 수원은 올 시즌 9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이 가운데 무득점 경기가 5차례였다. 서울(4번)보다 많다.  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 아담 타가트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타가트는 올 시즌 K리그1 9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또 다른 공격수 술래이만 크르피치가 7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인 가운데 한의권, 한석희, 김건희 등은 아직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수원 이임생 감독의 고민이 깊은 건 이 때문이다.  이 감독은   기회는 계속 만들고 있다. 마무리가 안 되는 게 아쉽다. 보완이 필요하다. 타가트를 포함해 전방에 포진하는 선수가 득점을 만들어야 한다. 골이 나와야 승리로 이어지고 자신감이 붙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K리그1 하위권에 위치한 팀 가운데 보강을 원하지 않는 지도자가 있을까 싶다.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거짓말 이라고 했다.  올 시즌 첫 슈퍼매치를 앞둔 두 감독은 ‘공격수 보강’을 외쳤다. 동시에 통산 99번째 슈퍼매치 승리를 다짐했다. 최 감독은   K리그1 10라운드에서 올 시즌 첫 슈퍼매치가 펼쳐진다. 질 수 없는 경기다. 팀이 연패를 끊고 올라설 계기를 만들었다는 게 고무적이다. 슈퍼매치를 기점으로 서울의 색깔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할 것 이라고 했다.  이 감독 역시 물러설 생각이 없다. 이 감독은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을 만난다. 부담이 큰 게 사실이다. 하지만, 선수들과 힘을 합쳐 이겨내야 한다. 특히나 2015년 6월 27일 이후 슈퍼매치 승리가 없다. 16경기 7무 9패다. 올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온 힘을 다해 분위기를 바꿀 것 이라고 했다. 서울과 수원은 올 시즌 첫 슈퍼매치를 기점으로 중위권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까. 또한 두 감독이 동시에 외친 공격수 영입에 성공해 반등하는 팀은 어디가 될지 궁금하다. 

기아차, ‘2021 셀토스’ 출시 [사진제공=기아차]기아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21년형 셀토스를 1일 출시했다.

기아차는 이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의 연식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했다.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인 ‘그래비티’ 모델이 추가로 운영된다.

기아차는 신형 셀토스 전 트림에 후석 승객 알림을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 수준을 대폭 높였다. 셀토스는 교차로 대향차까지 범위를 넓힌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동급 최초로 탑재해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아울러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외 고급스러움을 높인 ‘그래비티’ 트림이 새롭게 추가됐다. 그래비티 모델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돼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기아차, ‘2021 셀토스’ 그래비티 트림 추가 [사진제공=기아차]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에 입체적으로 반복되는 사각형 패턴에 핫스탬핑 공법을 적용해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고, 삼각형 표면이 돋보이는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은 회전의 속도감을 보여준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도어 가니쉬 등에 메탈릭 실버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해 한층 더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의 LED 시그니처 라이팅 그릴 재질을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뛰어난 시인성과 무선 업데이트 기능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25인치 UVO 팩을 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2021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4만원, 프레스티지 2248만원, 시그니처 2454만원, 그래비티 2528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5만원, 프레스티지 2440만원, 시그니처 2646만원, 그래비티 2719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장 경쟁이 심한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뒤흔든 셀토스가 차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고급화된 디자인 요소 등을 더해 더욱 뛰어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며 “2021 셀토스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소형 SUV로써 입지를 강화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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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SM6(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아 7월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동행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소형 SUV XM3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6개월간 3.5%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또 신개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에 이용할 수 있다.

THE NEW QM6 구매 고객은 차량 옵션·용품·보증연장 지원 또는 50만원 현금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단 SE 트림, 볼드 에디션 등은 제외된다. 여기에 의료기관 종사자, 호국보훈자, 공무원, 교직원은 5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중형 세단 SM6 현금 구매 고객은 5개 트림 선택시 최대 2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GDe LE Special, GDe SE, GDe PE, LPe SE 트림 구매시엔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렌터카와 택시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할부 구매시에는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콤팩트 SUV 르노 캡처 경우도 최대 72개월간 3.9% 저금리 할부 또는 신개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00만원의 파격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16만원을 더하면 총 1216만원, 또 각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을 더하면 지역에 따라 최대 2316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르노 마스터 버스(New 2020년형 제외) 구매 고객과 르노 마스터(New 2020년형 제외)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7월 판매 조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 또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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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축전 포스터(사진=안동시 제공)
‘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2020년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3일 안동 도산서원에서 개막된다.

이번 축전은 지난해 세계유산에 등재된 9개 서원(도산, 병산, 소수, 남계, 옥산, 필암, 도동, 무성, 돈암서원)에서 7월 한 달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안동 도산서원에서는 열리는 개막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상황 무대극인 ‘인류의 스승 퇴계 선생’, 국악 실내악과 전통 타악기 공연, 도산 12곡 합창과 판소리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파워볼게임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전 국민이 향유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7월 한 달간 국내·외 관광객들이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을 방문해 축전을 즐기고 체험하면서 성리학의 본산인 서원 참된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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