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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카카오가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자동배차’ 방식으로 모범택시 서비스를 개편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일 보도자료를 내어 “‘카카오 T’ 앱 내에서 단순 호출 중개 방식으로 제공해오던 모범택시 서비스를 개편해 자동배차 서비스를 도입한다”며 “이용자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모범택시 종사자의 안정적 수익화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 내용이 적용되면 승객 주변에 이용 가능한 모범택시 차량이 있으면 카카오 T 앱의 호출 옵션 리스트에서 ‘모범택시’ 항목을 바로 볼 수 있다. 차량 배차 방식은 가맹택시 ‘카카오 T 블루’처럼 목적지 미표시로 승차거부 없는 자동배차 시스템이 적용된다.

지금까지는 카카오 T의 모범택시 배차는 일반 중형택시 단순 호출처럼 기사가 콜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앱에서 모범택시 부르는 과정도 ‘일반호출’ 또는 ‘스마트호출’을 선택한 후 세부 설정으로 진입해 ‘모범택시’를 지정해야 했다.

운임은 기존 모범택시와 동일하고 이용료는 실시간 교통상황, 수요 집중도 등에 따라 0~2천원이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차량이 배차되고 1분이 지난 뒤 승객이 호출을 취소하면 2천원의 취소수수료가 부과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모범택시 이용료를 최대 2천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0원에서 최대 2천원까지 부과되는 이용료를 수익으로 가져가고 택시비에 해당하는 운임은 택시회사의 몫이 된다. 취소 수수료 2천원은 카카오와 모범택시가 나눠서 갖는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모범택시도 새로운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기사님들의 목소리에 발맞춰 목적지 표기가 없는 자동배차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이용자들에게는 더 다양한 이동수단 선택권을 제공하고, 모범택시 기사님께는 인지도 향상과 수익 증대의 기회를 드리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서비스 개편 취지를 밝혔다.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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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신장비업계 1위 중국 화웨이의 궈핑(郭平) 순환회장은 5G(5세대 이동통신)가 포스트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한 한국이 감염병 확산 차단에서 인프라·기술을 적절히 활용했다고도 했다.

궈핑 화웨이 순환회장이 GSMA 주최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화웨이 제공
궈 회장은 현지 시각으로 6월 30일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개최한 온라인 콘퍼런스 ‘스라이브(Thrive) 차이나 2020’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5G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앱)이 코로나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동안 그 어느 때보다 가치를 발하고 있다”면서 “펜데믹으로 격리된 사람들에게 간단한 전화통화, 짧은 영상통화는 그 의미가 훨씬 큰 것”이라고 말했다.

궈 회장은 한국이 코로나를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하면서 그 배경으로 고도로 발달한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와 효율적인 기술사용이 작용했다고도 했다. 궈 회장은 “GPS(위치확인시스템), 로밍데이터를 이용해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고, 정부가 이런 앱 사용을 장려한 것 등이 초기 바이러스 확산을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화웨이에 따르면, 코로나가 발발·확산한 69일간 한국 5G 가입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궈 회장은 “펜데믹에서 세계를 연결하고, 사회·산업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 수 있도록 돕는 데 전 세계 이동통신사, 5G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화웨이는 네트워크, 클라우드, AI(인공지능), 기기 등을 활용해 기업들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우정 기자 woo@chosunbiz.com]

명왕성 표면에 보이는 산마루와 골짜기 구조(파란색 화살표). 생성 초기 액체 상태였던 바다가 나중에 얼고 부피가 팽창하면서 지각에 균열을 가져온 것으로 설명됐다./UC산타크루즈

태양계 맨 끝에 있는 얼음 행성 명왕성(冥王星)도 처음에는 뜨겁게 출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UC산타크루즈의 프란시스 니모 교수 연구진은 22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네이처 지구과학’에 “명왕성이 탄생 초기에는 온도가 높아 액체 상태의 물이 있고 생명체가 탄생할 조건을 갖췄다”고 밝혔다.

태양계의 끝자락에 있는 명왕성은 태양으로부터 59억㎞ 떨어진 얼음 천체로 알려졌다. 얼음층 아래에는 암석이 존재한다고 추정된다. 이제는 행성이 아니다. 2006년 국제천문연맹으로부터 행성 지위를 박탈당하고 아래 단계인 왜행성(矮行星)으로 강등됐다. 모양이 길쭉한 데다 행성처럼 태양을 돌면서도, 다른 행성 등의 영향을 받아 궤도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명왕성은 가장 큰 위성인 카론과 서로 주위를 돈다.

바다가 나중에 얼면서 지각 균열 가져와UC산타크루즈 연구진은 무인(無人) 탐사선 뉴허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 표면 사진을 근거로 탄생 초기인 45억년 전에는 얼음층 아래에 거대한 바다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명왕성 표면 사진에서 깊이가 1.6㎞ 이상이 되는 산마루와 골짜기 형태를 발견했다. 이는 지각 아래에서 뭔가 팽창하면서 균열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의 설명은 이렇다. 명왕성 생성 초기에 소행성들이 잇따라 충돌하면서 엄청난 열을 전달했고, 이것이 얼음층 아래에 액체 상태의 물로 이뤄진 바다를 형성했다. 이후 온도가 내려가면서 바닷물이 얼고 부피가 팽창하면서 지각에 균열이 생겼다는 것이다. 겨울에 물이 담긴 장독대가 깨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물이 얼면 부피가 증가한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명왕성은 처음에 얼음과 암석이 뭉친 형태로 출발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암석 내부의 방사성 물질이 붕괴하면서 나오는 열로 얼음층 아래가 녹으면서 바다가 생겼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처음부터 명왕성이 얼음 아래에 거대한 바다를 갖고 있었으며, 이는 초기 생명체가 탄생할 조건을 갖춘 상태임을 밝힌 것이다.

연구진은 주변 카이퍼벨트에 있는 다른 왜행성들도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온도가 높고 생명체를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구로부터 65억㎞ 떨어진 카이퍼 벨트는 45억년 전 태양계가 만들어질 당시에 행성만큼 커지지 못한 작은 천체와 얼음 알갱이 같은 잔재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태양계가 만들어질 당시의 상황을 간직한 타임캡슐인 셈이다. 뉴허라이즌스 탐사선은 카이퍼 벨트도 탐사했다.

명왕성의 구조. 표면은 얼음층이고 그 아래 액체 암모니아, 물, 암석이 차례로 있다고 추정된다./NASA

지금도 액체 상태 바다 있다고 추정돼제1저자인 카르버 비어슨 연구원은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추운 환경이었지만. 명왕성은 빠르고 뜨겁게 액체 상태를 바다와 같이 형성됐다”며 “만약 명왕성이 처음에 온도가 낮은 상태였다가 점차 얼음이 얼었다면 수축이 일어나면서 표면에 압축 흔적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명왕성의 심장은 금방 식었다. 온도가 높았던 시기는 3만년밖에 지속하지 못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지구가 탄생하기 전에 이미 얼음 행성이 된 것이다. 명왕성은 45억년 전 탄생했고, 지구는 38억년 전에 생겼다.

명왕성 표면에 보이는 하트 모양 ‘스푸트니크 평원’. 늘 위성의 반대편을 향한다는 점에서 지표면 아래 얼지 않는 슬러시 상태의 바다가 있다고 추정됐다./NASA

하지만 과학자들은 지금도 명왕성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액체 상태 바다가 있다고 추정한다. 지난 2016년 11월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탐사선 뉴허라이즌스가 전송한 자료를 토대로 태양계 외곽의 명왕성에 슬러시나 진창 같은 바다가 존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NASA가 바다가 있다고 지목한 곳은 명왕성 사진에서 하트 모양이 선명한 ‘스푸트니크 평원’의 지하이다. 명왕성의 심장 아래에 바다가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명왕성은 가장 큰 위성인 카론과 서로 주위를 돈다. NASA 과학자들은 스푸트니크 평원이 늘 카론의 정반대 위치에 있다는 데 주목했다. 스푸트니크 평원 쪽에 뭔가 무게가 더 나가는 게 있어야 항상 맨 바깥쪽을 향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지하의 슬러시 바다가 바로 추가된 무게라고 봤다. 명왕성 지하에는 물을 얼지 않게 하는 암모니아도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yw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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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창원 기자)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직에 여성 30% 할당제 도입이 어렵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민주당은 당내 성인지 감수성 문화 정착을 위해 원내 대표단을 포함한 지도부 구성에 여성 30% 이상 할당을 추진해왔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를 열고 최고위원에 여성을 30% 이상 강제 배정하는 것은 무리고, 이와 관련한 당헌·당규 개정도 어려운 것으로 봤다.

현재 민주당 최고위원은 선출직 5명, 당대표 지명직 3명으로 구성돼 있다. 2018년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최소한 여성 1명을 포함하는 여성 최고위원 할당제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하지만 전날 전준위 논의에서는 최고위원 8명 중 30% 이상인 3명을 여성으로 지명할 경우 “당대표의 정무적 판단을 과도하게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대표 지정 몫인 3명 중 최대 2명을 여성으로 지정하면 본연의 지도부 구성과 동 떨어지게 된다는 것.

또 지난 원내대표 선거를 거치며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원내부대표단 30% 할당 등 소기의 목적을 이뤘는데, 굳이 강제조항으로 하는 건 남성 출마자들의 반발을 사는 등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는 반론도 나왔다고 한다.

다만 30% 의무화 대신 현재 1명보다 많은 여성위원을 배정할 수 있을지, 혹은 3명을 강제가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 배정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다음주 회의에서 표결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 (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한편, 남인순 최고위원은 지난 4월 당내 미투 사건이 터져나오는 데 대해 “민주당 안에 여러가지, 민주당 뿐만 아니라 지도부와 원내, 국회 내 성인지 감수성을 갖는 조직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이런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선 여성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강화돼야 한다.

앞으로 전당대회, 원내대표 선출도 있고 원구성도 하게 되는데, 이런 구성에 있어서 여성의 비율을 의무적으로 30% 이상으로 구성하는 부분들을 당내에서부터 제대로 해야한다고 제안드린다”고 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며 후보들에게 △여성 몫의 국회부의장 △상임위원장 30% 여성 할당 및 여성 간사 적극 배치 △원내대표단 여성 30% 할당 등을 골자로 한 서약서에 서명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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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문제원 기자] 수도권 일대에 전방위로 번지는 전세가 급등세에 그동안 ‘잠시 멈춤’ 상태였던 강남권 등 서울 매매가격까지 ‘역풍선효과’로 다시 꿈틀거리자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처음부터 되짚어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줄곧 집값 안정에 초점을 맞춰 스무 번 이상의 대책을 쏟아냈지만 결국 정부 정책이 시장 실패를 더욱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핀셋 규제’로 강남 집값을 잡는 데서 시작한 부동산 대책은 이후 풍선효과로 상승이 나타나는 길을 따라 후행해 서울 전체, 수도권 일부 지역, 나아가 수도권 전체를 겨냥했다. 대책은 수요 억제 중심으로 마련됐다. 수도권 전반에 수요 억제책이 마련되자 수요자들은 다시 강남권 등 서울로 시선을 보내기 시작했다. 정부는 6ㆍ17 대책과 연계, 잠실ㆍ삼성ㆍ대치ㆍ청담동 등 강남 주요 개발지역 주변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강수까지 뒀으나 이는 곧바로 ‘강남 내 풍선효과’를 불러왔다.

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5차(71,72동) 82㎡(전용면적)는 지난달 24일 27억2000만원(11층)에 손바뀜했다. 5월 초 24억원(10층) 대비 3억2000만원 오른 값이다. 도곡동 도곡렉슬 114㎡는 지난달 26일 31억원(21층)에 거래됐다. 5월 29억원(19층) 대비 3억원 뛰었다. 같은 아파트 134㎡는 지난달 25일 33억5000만원(7층)에 매매됐다. 지난 4월 31억8000만원(14층) 보다 1억7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마포ㆍ용산ㆍ성동구(마용성) 아파트들도 꿈틀대고 있다. 지난해 12ㆍ16 대책 이후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주택담보대출 길이 막히면서 주춤했던 이들 지역은 최근 강남권 가격이 움직이자 키 맞추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배경엔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이 자리하고 있다. 대출 없이 구매 여력이 되는 현금부자들이 쏟아지는 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관망세를 이어가다 다시 움직이고 있단 분석이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는 지난달 11일과 13일 2단지 15층과 4단지 4층이 각각 16억원에 거래됐다.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 84㎡는 지난달 6일 16억5000만원에 팔렸고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리버뷰자이 84㎡ 역시 지난달 18일 16억원에 거래됐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불안정성이 장기화할 우려까지 제기하고 있다. 주택거래허가제, 3기신도시 및 분양가상한제 청약 대기 수요, 공급 감소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쳐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3만6336가구로 올해 18만7991가구 대비 5만가구 이상 줄어든다. 특히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4만7447가구)의 절반 수준인 2만5021가구로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급 여건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심리적으로도 중장기 집값 상승을 점치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번 정부 임기 종료 시점의 집값이 현재보다 더 올라갈 것이라는 답변은 전체 응답의 40.9%에 달했다. 별로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29.4%, 현재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답변은 17.1%에 그쳤다. 특히 서울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응답은 50.3%로 절반을 넘었다. 전셋값도 마찬가지다. 부동산114가 지난달 1일부터 보름간 전문가 1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에 따르면 전체의 76.47%가 전세 가격 상승을 전망했으며 하락할 것이란 응답은 4.9%(5명)에 불과했다.

결국 고통받는 건 실수요자인 셈이다. 급등한 집값에 대출까지 묶이면서 옴짝달싹 못하게 돼 기다림을 택했으나 전셋값마저 들썩이자 불안감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정부가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전세 매물도 줄어들고 있는 만큼 당분간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 대책이 오히려 시장 불안정성을 키우고 있다. 단기 가격을 잡는 데만 초점을 맞춰 장기적으로는 가격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는 대책들이 이어진 영향”이라며 “실수요자의 숨통은 터주는 방향으로 정책이 작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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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30일(현지시간)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관련, “미국은 홍콩의 자유와 자치를 질식시킨 사람들에 대해 계속해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측이 전광석화처럼 보안법 시행을 감행하자 강경 대응을 천명한 것이다. 마스크를 낀 베이징 시민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습이 나온 전광판 아래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걸어가고 있다. [AP]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까지 속전속결로 감행하면서 미국의 대응 강도도 ‘최상’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홍콩 내 미국 회사를 타깃으로 한 중국의 보복에 대응할 안을 마련하고, 미국인 탈출 계획도 준비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온다.

미국의 국가안보 지휘부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30일(현지시간) “홍콩보안법 통과는 중·영 공동선언에 따른 약속을 위반한 것이다. 미국은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추가 강경대응 조치를 예고하면서 미중간 정면 충돌에 대한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앞서 중국은 미국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홍콩보안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홍콩은 현지시간 30일 밤 11시부터 법 시행에 들어갔다. 미 조야(朝野)에선 7월말~11월로 예상했는데 전광석화처럼 처리한 것이다.

이처럼 미·중간 갈등이 일촉즉발의 위기로 접어들면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마련을 거론한 미 대표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권고가 주목받고 있다.

이 연구소는 ‘홍콩에 대한 옵션’으로 ▷국제적 외교압박 ▷목표를 정한 제재 ▷홍콩의 특별지위 철회 등 3가지 선택지를 애초 지난달초 내놓았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때 NSC 아시아담당 국장을 지낸 빅터 차 CSIS 한국석좌 등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홍콩보안법 문제 대응안을 추천하면서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날 홍콩 특별지위 철회를 공식화했다. CSIS 추천안 기준으론 최고 수준의 압박카드를 꺼낸 것이다.

이렇게 되면, 홍콩 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이 될 수 있다. 작년 미 의회를 통과한 홍콩 인권·민주법에 따라 홍콩에 대한 수출통제·투자제한 등에 나설 수 있어서다.

CSIS는 중국이 홍콩에 있는 미국 회사에 보복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중국 측은 미국이 압박을 지속하면 반격조치를 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홍콩엔 약 1300개의 미 기업이 있다. 국무·재무부 차관은 재계 리더·농업 단체·의회 관계자에게 현 정책과 향후 이뤄질 수 있는 대응 조치를 설명하기 위해 만나야 한다고 CSIS는 제안했다.

홍콩에 거주하는 8만5000여명의 미국인을 탈출시키는 비상계획을 세우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권고다. 재무부의 경제 파급효과 대비·완화 방안 마련도 포함됐다. 비상계획은 영어권 5개국(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기밀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 및 일본과 조율해야 한다고 CSIS는 설명했다.

아울러 국무장관은 주요국 대사관에 공통된 주제와 사전에 조율된 메시지를 내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이 연구소는 제안했다. 의회 차원에선 상하원 지도자가 홍콩보안법 시행을 비판하는 초당적 성명을 내는 것도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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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윤기원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지난밤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남해바다 섬마을 특집으로 꾸며져 창원시 진해구 명동 우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여행에는 ‘불청’의 1세대 친구 김선경과 새 친구 윤기원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청춘’에 복귀한 김선경은 2015년 4월 24일 방송에 세 번째로 등장했던 원조 친구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활약한 그를 향해 김광규는 “드라마 잘 되서 돈도 많이 벌었을 텐데 음료수를 사라. 종편 기록을 깨지 않았냐. ‘스카이캐슬’도 이겼다. 보너스 안받았냐”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김선경은 “보너스는 못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가 ‘부부의 세계’에서 김선경의 딸 여다경으로 출연했던 한소희를 언급하며 “한소희씨는 안왔냐”고 하자 김선경은 “다경이는 엄청 바쁘다. 나도 주변에서 사람들이 다경이 엄마라고 부른다”고 미소지었다.

이와 관련해 ‘불타는 청춘’의 이승훈 PD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김선경과는 ‘불타는 청춘’ 출연을 안 하더라도 제작진과 연락을 계속 하고 있었다. 우리 ‘불청’ 멤버들은 항상 연락하는 사이고 방금 전에도 지난밤 방송에 대해 통화를 했다. 오랜만에 김선경이 ‘불청’을 방문했지만 현장 분위기는 방송 봤던 것처럼 굉장히 좋았다. 김선경도 방송에서 말한 것처럼 실제로도 ‘친정에 온 것 같다’고 계속 말했다. 2015년 ‘불청’에 나왔을 때보다 멤버가 달라졌고 기존 멤버들도 있었는데 비교적 빨리 적응하면서 다들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김선경이 ‘부부의 세계’ 이후 다른 예능도 많이 출연한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예능과 달리 확실히 ‘불청’에서 편안함을 느끼더라”고 웃었다.

새 친구로 등장한 윤기원에 대해서도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윤기원은 지난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홀로 바이크를 타고 33도의 찜통 더위 속에서 가죽 자켓과 헬맷을 쓰고 계속 중국어를 해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바이크 타는 것이 취미라는 그는 “이번에는 부산에 지인 집에 오토바이를 먼저 실어 놓고 부산 동래에서 여기까지 타고왔다. 1시간 반 걸렸다”고 말했다.

또한 윤기원은 이날 강경헌에게 사귀자는 고백을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대왕세종’에서 강경헌은 후궁 역할로, 윤기원은 내시 역할을 맡아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윤기원은 “드라마 찍을 때 촬영 끝나고 설렁탕 먹을 때 내가 한번 경헌씨에게 ‘나랑 한번 사귀어보지 않으시렵니까’라고 툭 한번 던져 본 적이 있었다”고 말했지만 강경헌은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다. 이에 윤기원은 “아마 기억이 안나실 거다. 농담처럼 한 말”이라며 “내가 대차게 차였다”고 말했다. 윤기원의 말에 강경헌이 “호감을 표현했던 것은 기억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훈 PD는 “윤기원은 예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찬우의 추천으로 초대하게 됐다. ‘정말 재미있는 친구’라는 김찬우의 말에 공들여 섭외했다”며 “예능이 아니라 정말 오토바이를 타고 부산 동래에서 창원까지 오셨더라. 제작진도 모두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윤기원은 정말 삶 자체가 시트콤 같다. 그 분이 연기할 때도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과 시간을 보낼 때도 특유의 느낌으로 멤버들을 웃게 만들더라. 본인도 ‘불청’ 멤버들과 즐긴 것 같아 기쁘다. ‘불청’ 멤버들과 케미가 맞았던 것 같다. 이번주 방송은 아주 일부분만 나갔는데 다음주 방송에서는 윤기원의 진짜 매력이 드러난다”며 “고정은 제작진이 늘 원하고 있지만 그건 윤기원의 의지라 아직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방송 이후 시청자의 반응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지코가 신곡 ‘Summer Hate’ 발매를 앞두고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가수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코는 등장부터 신곡 ‘Summer Hate’에 맞춰서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댄스 챌린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지코는 MBC ‘뉴스투데이’ 2부에 출연해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춰 날씨를 전하는가 하면 신곡 ‘Summer Hate’ 댄스챌린지로 화제를 모았던 바.

지코는 “오늘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일일 기상캐스터로 참여해서 일기예보를 전해드렸다”며 “댄스 챌린지는 연습은 많이 안했고 동선은 몇 번 맞춰봤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지코의 일기예보에 대해 “너무 잘하셨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확실히 딕션이 좋으니까 잘하시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코는 ‘아무노래’ 챌린지에 이어 ‘Summer Hate’ 역시 댄스 챌린지를 시작했다. 아이디어는 어떻게 구상하냐는 질문에 지코는 “마인드맵 하듯이 가지를 쳐나가는 것 같다. 그러면서 어떤 식으로 프로모션을 하면 좋을지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지코의 신곡 ‘Summer Hate’는 가수 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는 “가사를 구상하다가 자연스럽게 비 선배님이 생각났고, 비 선배님이 가창을 하실 것을 생각하고 ‘태양을 피하는 방법’ 가사를 오마주했다”고 설명했다.

비를 이미 6개월 전에 섭외를 했다고 밝힌 지코는 “‘깡’ 신드롬 전에 연락을 드렸다. 저도 사실 이 곡을 작업하면서 비 선배님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후반작업을 하는 도중에 신드롬이 생기셨다. 그래서 저도 빨리 나와야 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기는 했다. 신드롬에 편승했다고 오해하실 수 있지만 제가 제일먼저 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역대급 더위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고 만든 노래냐는 질문에는 “완성될 때 쯤에 그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무조건 이 곡은 여름에 나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여름 노래가 대부분 긍정적이고 청량한 느낌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여름을 싫어한다. 여름에 대한 불쾌감을 가감없이 표현해봤다. 짜증을 내고 있는 한 사람의 불쾌한 감정을 재미있는 가사들로 표현해봤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장성규 역시 신곡을 발매 하는 바. 장성규는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 상대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저는 내세울 게 있다. 그루비룸과 박재범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 굉장한 여배우가 등장한다. 그리고 수익금은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어필했다.

이에 지코는 “저는 영광이다. 저는 올 여름에 제 휴가를 반납했다. 많은 분들의 청량감 넘치는 하루를 위해 이바지할 예정이다. ‘싹쓰리’ 전 까지 제가 싹쓸이를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아무 노래’ 이후 신곡 작업에 부담은 없었냐고 묻자 지코는 “압박은 없었다. ‘아무노래’를 넘지 못 하더라도 넘지 못할 노래를 만들어놨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그냥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스코어에 대한 부담보다는 이것보다 재미있는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창작에 대한 부담만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코는 신곡 1위 공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성규는 “제 첫째 아들이 지코 삼촌 만나는게 소원”이라며 장성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댄스 챌린지하기로 약속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유리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이유리와 국악 명창이자 배우 이봉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달리기 25분과 맞먹는 효과를 내는 이것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이유리는 정답 ‘고춧가루 알약’을 맞혔다.

이유리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급속으로 뺄 때는 하루 600칼로리만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600칼로리면 공깃밥 2개”라며 놀라워했다. 송은이가 “유리 씨처럼 마른 사람들이 다이어트가 더 힘들다”고 하자 이유리는 “저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 자극사진을 붙인다. 미란다 커의 사진을 냉장고에 붙여놓는다. 냉장고 문을 열다가 사진 보고 멈칫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세끼 먹으면 살찐다고 하지 않나. 여배우 선배님들은 두 끼 먹으면 살찐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김숙은 “난 세끼 먹으면서 운동도 안 한다”고 볼멘소리를 했다.(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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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송은이 대표의 품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MBC ‘라디오스타’ MC, MBC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DJ, ‘셀럽파이브’ 가수와 연기자까지 다방면에서 풍부한 재능을 발산하고 있는 안영미가 2020년 7월 1일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컨텐츠랩 비보’에서 설립한 ‘미디어랩 시소’는 대표 송은이를 비롯해 신봉선과 유재환, 그리고 김신영이 소속돼있는 상황. 안영미는 ‘5호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안영미가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 계약을 하면서, 지난 2018년 결성된 ‘셀럽파이브’ 멤버들인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이 모두 한솥밥을 먹게 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선하고 독특한 콘셉트로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던 ‘셀럽파이브’ 전원이 하나의 소속사로 뭉치면서, ‘미디어랩 시소’의 지원 아래 앞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2009년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데 이어, 2011년 tvN ‘코미디 빅리그’와 ‘SNL 코리아’ 등에서 독보적인 예능감과 다재다능한 끼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대세 개그맨’으로 등극했다. 또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연기자로서의 광폭 행보까지 펼치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특히 안영미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대표 국민 예능 MBC ‘라디오스타’에 사상 최초 여성 MC로 당당히 발탁돼 특유의 통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한편, 무려 47년 역사를 지닌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진행을 맡아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안영미의 ‘미디어랩 시소’ 전속 계약을 기념하는 특별 영상이 전격 공개된다. ‘미디어랩 시소’에 먼저 소속된 신봉선과 김신영이 안영미의 소속사 이적을 두고 아티스트 검증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것. 더욱이 안영미는 이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깜짝 발표를 터트릴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파워볼사이트

‘미디어랩 시소’ 측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온 안영미와 함께하게 된 것만으로 막강한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며 “안영미가 여러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미디어랩 시소’에서 전폭적으로 힘을 보태겠다. ‘셀럽파이브’ 활동에 큰 전환점을 선사한 안영미와 즐겁고 기운찬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워볼엔트리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미디어랩 시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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